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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포르토피노의 우아함 담은 피아노 연주곡 공개

NSP통신, 정효경 기자, 2018-11-09 14:2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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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신지호 피아니스트 (페라리)
신지호 피아니스트 (페라리)

(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최신 GT 컨버터블 모델 페라리 포르토피노에 영감을 받아 작곡된 인기 피아니스트 신지호의 피아노 연주곡을 공개했다.

신지호 피아니스트의 자작곡 투 포르토피노 앤 비욘드(To Portofino and Beyond)는 피아노 선율을 통해 페라리 포르토피노의 우아함과 퍼포먼스 감성을 표현했다.

신지호 피아니스트는 “페라리 포르토피노에서 열정, 감동 등 다양한 감성을 경험할 수 있었다”며 “특히 엔진 시동을 걸 때나 가속 페달을 밟을 때의 엔진 사운드가 인상 깊었고 다양한 소리들이 모여 마치 오케스트라 연주를 듣는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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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주곡은 페라리 포르토피노가 가진 자유로움과 드라이빙의 즐거움 그리고 이탈리아의 우아한 감성을 담고 있으며 강력한 존재감을 표현하는 야생마의 느낌과 절제된 부드러움이 동시에 공존하는 페라리 포르토피노의 매력을 표현하고자 한 작곡가의 의도도 담았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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