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할로윈’을 시작으로 ‘12피트’, ‘부탁 하나만 들어줘’까지 심장 쫄깃함을 선사할 신작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우선 10월 31일 개봉하는 ‘할로윈’은 할로윈 밤의 살아 있는 공포로 불리는 마이클이 40년 만에 돌아와 벌어지는 호러 영화다. 강렬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압도하는 동시에 등장만으로도 심장을 조여오는 오싹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1월 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12피트’는 아무도 없는 수영장에 갇힌 두 자매가 살아남기 위해 벌이는 목숨을 건 생존 사투를 그린 심정지 수중 스릴러 영화다. 폐쇄된 수영장 안에 갇힌다는 독특한 설정과 제한된 공간을 독창적으로 활용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주고 있다.
11월 28일 개봉하는 ‘부탁 하나만 들어줘’는 부탁 하나를 남기고 사라진 한 여자를 추적해가는 사건을 그린 고품격 서스펜스 스릴러물이다. 파격적인 소재와 충격적 결말로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오른 원작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코디미적인 부분에 스릴러적인 장치를 더해 예술적 막장을 넘나드는 새로운 스릴러를 탄생시켰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