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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림4G, 고스트 페이스는 누구?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1-05-25 09:51 KRD7
#스크림4G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오는 6월 9일 개봉을 앞둔 공포영화의 제왕 <스크림4G>의 뉴 페이스 캐릭터 영상을 공개한다.

공개된 영상은 ‘스크림’ 시리즈의 오리지널 멤버들과 연기대결을 펼칠 할리우드 신세대 배우들의 캐릭터를 소개하는 영상으로 이들의 활약상을 기대하게 만든다.

새로운 ‘스크림’ 세대의 탄생을 예고하는 뉴 페이스 캐릭터 영상은 이들 중 ‘고스트 페이스’가 있을지 아니면 오리지널 멤버인 시드니와 게일, 듀이 중에 숨어 있을지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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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공개된 영상을 통해 <스크림4G>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연기하며 활약을 펼칠 뉴 페이스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엠마 로버츠가 연기한 시드니의 사촌 ‘질’을 시작으로 공포영화 마니아 ‘커비’와 공포영화 동아리 회장 ‘찰리’, 질의 전 남친 ‘트레버’, 인터넷 생중계 방송진행자 ‘로비’까지 독특한 매력을 선보인다.

소개된 인물 중 누군가가 살인마 ‘고스트 페이스’일 것이라는 예상이 영화의 긴장감을 한층 높여준다.

이러한 뉴 페이스 캐릭터 영상을 공개하며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까지 증폭시키는 <스크림4G>는 무섭기만 한 식상함이 아닌 즐기는 공포인 엔터테인먼트 호러를 선보이며 업그레이드된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스크림4G>는 작가가 돼 고향으로 돌아온 시드니와 새로운 룰을 가지고 더욱 악랄한 모습으로 나타난 ‘고스트 페이스’와의 목숨을 건 게임을 그린 엔터테인먼트 호러.

‘21세기 새로운 스크림’을 창조하기 위해 시리즈를 통해 공포영화의 제왕으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한 웨스 크레이븐 감독과 각본가 케빈 윌리엄슨이 다시 손을 잡았다.

여기에 니브 캠벨, 커트니 콕스, 데이빗 아퀘트 등 원년 멤버들과 함께 엠마 로버츠, 헤이든 파네티어, 루시 헤일 등 차세대 ‘스크림 퀸’을 노리는 할리우드 신성 여배우들이 출연한다.

<피아노><엑스맨> 안나 파킨, <가십걸><히어로즈> 크리스틴 벨 등 1편의 드류 베리모어 못지 않는 카메오도 기대를 모은다.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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