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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최병수 기자 =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 김도연 총장이 지난 15일 우리나라 5개 과학기술특성화대학 국제협력부서 연합체인 K-STAR(Korea Universities for Science and Technology and Advanced Research)의 대표로 프랑스 국립응용과학원(INSA)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K-STAR의 소속대학인 포스텍, KAIST, DGIST, GIST, UNIST 등 5개 대학과 INSA 소속의 6개 그랑제꼴은 각 학교별로 연간 4명씩을 교환하게 되며, 향후 교육과 연구에서도 협력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문재인 대통령의 프랑스 국빈방문을 계기로 지난 3월 출범한 5개 과기대연합체 K-STAR가 체결한 첫 다자간 협약이다.
INSA Groupe은 리옹(Lyon), 상트르발드루아르(Centre Val De Loire), 렌(Rennes), 루앙(Rouen), 스트라스부르(Strasbourg), 툴루즈(Toulouse) 등 6개 그랑제꼴로 구성된 연합체다.
NSP통신/NSP TV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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