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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파인드라이브 몬스터 7 트럭’은 파인디지털(038950)이 자사 최초로 출시한 트럭 전용 내비게이션으로 화물차의 특수성에 맞는 주행 환경을 고려해 맞춤형 안내를 지원한다.
이 제품은 운전자가 설정한 화물차 정보에 따라 높이 및 중량제한 등 운행에 영향을 주는 도로 요소들의 데이터를 고려해 가장 빠른 길을 안내해준다. 화물차 운행 제한시간이나 위험물 적재차량 진입 금지구간도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주로 장시간 운전하는 화물차 운전자들의 편의와 안전운전을 위한 기능도 다수 탑재됐다.
고속도로 모드 사용 시 빅데이터 기반의 휴게소와 졸음쉼터 등 상세 정보를 안내한다. 서비스 센터 검색 시에는 설정한 화물 차량에 적합한 서비스센터를 최우선으로 추천한다.
더불어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도 탑재돼 있어 앞차 출발 알림, 차선이탈 경보 등의 정보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고선명, 고화질 HD DMB를 무료로 지원하며, T맵 등 운전자가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다.
‘파인드라이브 몬스터 7 트럭’의 가격은 16GB 54만9000원이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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