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팅크웨어(084730)가 출시한 ‘아이나비 QXD1500 미니’는 커넥티드 기능이 지원되는 프리미엄 블랙박스다.
아이나비 QXD1500 미니는 기존 3.5인치보다 작은 2.7인치 LCD를 적용해 보다 심플하고 콤팩트 한 디자인으로 차량 내 설치 시 이질감을 최소화 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이 제품은 전후방 FHD의 영상화질을 지원해 전후방에서 나타나는 모든 상황을 30프레임으로 구현한다. 또한 영상 보정 솔루션인 슈퍼나이트비전2.0이 적용돼 저조도의 야간에도 선명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나비 QXD1500 미니는 장시간 주차를 위한 기능도 탑재됐다. 1초에 2프레임씩 정해진 시간을 특정 간격으로 저속 촬영하는 ‘타임랩스’로 기존 충격·모션 녹화 대비 더 오랜 시간 영상기록이 가능하다.
더불어 주기적인 메모리 포맷은 물론 녹화영상의 별도 변환 없이 휴대폰과 PC를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는 포맷프리2.0 기능을 더해 영상녹화에 대한 안정성과 편리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별도 NB-IoT 동글을 구입해 연결하면 전용 스마트 폰 앱을 통해 차량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아이나비 커넥티드 기능도 지원된다.
또한 주차 충격 시 실시간 알림 및 당시 전방 이미지가 전송되는 ‘주차충격알림’, 주차된 차량 위치 및 시간을 알 수 있는 ‘차량위치확인’ 등 다양한 편의 서비스가 탑재돼 있다.
아이나비 QXD1500 미니의 출시가격은 ▲16GB 메모리 24만 9000원 ▲32GB 메모리 29만 9000원이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