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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퀵 서비스 라이더들이 오는 5월 1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집결해 노동절 행사를 개최 한다.
민주노총 산하 퀵 서비스 노동조합은 5월 1일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노동절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퀵 서비스업체의 고 수수료 대응(안) ▲화물 적재물 보험 위법성에 대한 대응(안) ▲ 산재적용과 관련한 대응(안) ▲ 퀵 프로그램사와 임원사의 횡포에 대한 대응(안) ▲결의된 사항 낭독순으로 진행 된다.
퀵 서비스 노조 양용민 위원장은 “우리도 대한민국 국민이며 노동자라면서 퀵을 직업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퀵 서비스 라이더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용민 위원장은 “이번 노동절 행사는 퀵 종사자 산재보험 적용, 이륜차통행제한구간 폐지, 퀵 서비스업 허가제실시, 퀵 서비스 표준요금제 적용 등 현안 문제들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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