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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6일 코스피(-0.18%)와 코스닥(-0.59%)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0.22%)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10개였고 하락주는 23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신스타임즈의 상승률이 컸다. 신스타임즈는 전일대비 7.85%(225원) 올라 309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스타임즈는 2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3000원대를 돌파했다.
네오위즈도 6.69%(1050원) 상승했으며, 넵튠(+1.92%) 미투온(+1.83%) 골프존(+0.88%) 엔터메이트(+0.55%) 등도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중 네오위즈는 오늘 신작 ‘킹덤 오브 히어로’의 국내 CBT를 알렸다.
게임 대장주에서는 엔씨소프트(+1.40%)와 펄어비스(+1.39%)가 상승했고 넷마블(-1.72%)과 컴투스(-0.98%)는 하락했다.
반면 룽투코리아의 하락률이 컸다. 룽투코리아는 전일대비 5.01%(255원) 하락해 4835원에 장을 마감했다. 룽투코리아는 지난 3일부터 약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오늘 한때 52주 최저가(4800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웹젠(-4.07%) 조이시티(-2.88%) 플레이위드(-2.87%) 게임빌(-2.86%) 썸에이지(-2.23%) 위메이드(-2.20%)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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