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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4일 코스피(0.38%)와 코스닥(1.28%)이 상승한 가운데 은행주(0.01%)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JB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광주은행, KB금융, 제주은행으로 총 5개이며 하락주는 DGB금융지주, 기업은행, BNK금융지주, 신한지주 4개이며 보합 우리은행 1개이다. 전일 대비 은행주는 전반적인 상승세를 기록했다.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은행주는 JB금융지주(175330)로 전일 대비 1.65%(100원) 상승해 616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일 가장 큰 하락률을 기록한데 대한 반등세다.

뒤이어 하나금융지주 0.47%(200원), 광주은행 0.44%(50원), KB금융 0.19%(100원), 제주은행이 0.17%(10원)의 상승세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그 밖의 4개 은행주는 하락세를 기록했다. 가장 큰 하락률을 보인 은행주는 DGB금융지주로 전일 대비 0.99%(100원) 하락해 1만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뒤이어 기업은행 0.68%(100원), BNK금융지주 0.48%(40원), 신한지주가 0.11%(50원)의 하락률을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전일 하락세를 기록한 우리은행은 0.00%(0원)의 보합을 기록하며 1만6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지난 3일 오후 6000억원 규모의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후순위채권) 발행 결정을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알린 바 있으며 JB금융지주는 최근 광주은행과의 주식교환 결정에 따른 차익을 노린 투자자들로 인해 공매도가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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