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30일 코스피(-0.07%)와 코스닥(+0.16%)이 엇갈린 가운데 게임주(-0.06%)는 막판 힘을 받지 못하고 결국 소폭 하락세로 마감했다. 하락주는 11개였고 상승수는 16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엠게임의 상승률이 컸다. 엠게임은 전일대비 1.71%(60원) 상승해 3565원에 장을 마감했다. 엠게임은 지난 8월 16일 52주 최저가(3325원)을 기록한 후 3400원대~3500원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또 게임빌(+1.70%) 룽투코리아(+1.57%) 넥슨지티(+1.49%) 신스타임즈(+1.20%) 넵튠(+1.20%)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엔씨소프트(+0.63%)는 상승했지만 나머지 펄어비스(-0.82%) 컴투스(-0.54%) 넷마블(-0.41%)은 하락했다.
특히 드래곤플라이의 하락률이 컸다. 드래곤플라이는 전일대비 2.11%(90원) 하락해 4175원에 장을 마감했다. 드래곤플라이는 어제 상승세에서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또 데브시스터즈(-1.87%) 선데이토즈(-1.69%) 썸에이지(-1.50%) 한빛소프트(-1.43%) 웹젠(-1.23%) 등이 하락했다. 이중 데브시스터즈는 어제 급등했지만 오늘 다소 떨어졌다. 현재 신작 쿠키워즈는 어제보다 1단계 올라 구글매출 순위 14위를 기록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