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한라건설 한라비발디, 반도건설 반도유보라2차, 대우건설 푸르지오 김포한강신도시 분양에 이어 김포도시공사의 계룡 리슈빌이 22일 분양을 시작했다.
한라비발디, 반도유보라 2차 등은 3순위까지 청약을 모두 마감하거나 예상외의 청약 경쟁률로 일단 성공적인 출발을 했다.
22일 김포한강신도시의 계룡 리슈빌도 김포시 장기동에 견본주택을 오픈, 본격적인 분양상담에 들어간다.
계룡 리슈빌의 분양은 임대아파트와 확정분양가 분양방식으로 병행된다.
임대아파트는 10년 공공건설 임대방식이다. 물론 이 임대아파트는 5년후 분양전환이 가능해 서민들에게도 부담이 없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평일에 분양상담을 진행하지만 앞서 김포한강신도시 합동분양을 해 좋은 성과를 거둔 한라건설, 반도건설 등의 바통을 이어갈 것으로 관련 업계 관계자들은 평가하고 있다.
이유인즉, 현재 계룡리슈빌은 45%가 넘는 단지내 녹지, 중앙광장, 생태연못, 커뮤니티시설 등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또한 단지 근처에 중심상업시설이 위치해 있어 생활의 편의성까지 보장받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김포도시공사가 시행하고 계룡건설, KCC건설, 태영건설, 일성건설 등이 시공을 맡아 공식력까지 더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한강신도시 계룡리슈빌은 실용적인 74타입(전용면적 74㎡, 구29평) 176세대, 84타입(전용면적 84㎡, 구 34평) 396세대 총 572세대로 구성됐다.
계룡리슈빌의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김포시 장기동 703-4 김포도시공사 주택문화전시관에 위치해 있다. 문의 1577-6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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