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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27일 코스피(0.27%)와 코스닥(0.35%)이 상승한 가운데 은행주(1.59%)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신한지주, KB금융, 하나금융지주, DGB금융지주, JB금융지주, 제주은행으로 총 6개이며 하락주는 BNK금융지주 1개, 보합 우리은행, 기업은행, 광주은행 3개이다. 전거래일 대비 은행주는 전반적인 상승세를 유지했다.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은행주는 신한지주(055550)로 전거래일 대비 2.75%(1150원) 상승해 4만2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뒤이어 KB금융 2.33%(1200원), 하나금융지주 1.52%(650원), DGB금융지주 0.99%(100원), JB금융지주 0.49%(30원), 제주은행이 0.35%(20원)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BNK금융지주는 27일 유일한 하락세를 기록했다. BNK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0.24%(20원) 하락하며 8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거래일 상승주로 기록되며 하락세를 벗어나는 듯 했으나 27일 장중 내내 하락세를 보였다.
한편 전거래일 상승세를 보인 우리은행과 기업은행은 0.00%(0원)의 보합을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으며 전거래일 하락세를 보인 광주은행 역시 0.00%(0원)의 보합을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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