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24일 코스피(0.46%)와 코스닥(0.88%)이 상승한 가운데 은행주(0.89%)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KB금융, DGB금융지주, 신한지주, 기업은행, 우리은행, 하나금융지주, BNK금융지주로 총 7개이며 하락주는 JB금융지주, 광주은행, 제주은행 3개이다. 전일 대비 은행주는 전반적인 상승세를 기록했다.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은행주는 KB금융(105560)으로 전일 대비 1.57%(800원) 상승해 5만1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이틀간 하락세를 기록했으나 24일 장중 내내 상승세를 보이며 반등했다.
뒤이어 DGB금융지주 1.10%(110원), 신한지주 0.84%(350원), 기업은행 0.67%(100원), 우리은행 0.62%(100원), 하나금융지주 0.47%(200원), BNK금융지주 0.24%(20원)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그 밖의 은행주는 하락세를 기록했다. 가장 큰 하락률을 보인 은행주는 JB금융지주로 전일 대비 0.65%(40원) 하락하며 6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틀 연속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뒤이어 광주은행 0.44%(50원), 제주은행이 0.35%(20원)의 하락률을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한편 전일 가장 큰 하락률을 보인 신한지주의 자회사 신한은행은 24일 호주달러(AUD) 4억불 규모의 외화 조건부자본증권(후순위채) 발행 청약 성공을 알린 바 있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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