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23일 코스피(0.41%)와 코스닥(0.68%)은 상승한 가운데 은행주(0.87%)는 하락했다.
상승주는 제주은행 1개, 하락주는 신한지주, DGB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 JB금융지주, BNK금융지주, 광주은행, 우리은행, KB금융으로 총 9개이다. 전일 대비 은행주는 전반적인 하락세를 기록했다.
상승주는 유일하게 제주은행(006220) 1곳으로 전일 대비 1.06%(60원) 하락해 5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일 가장 큰 하락률을 기록한 제주은행이 장중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 반등세를 보이며 유일한 상승주로 기록됐다.
그 밖의 은행주는 하락세를 기록했다. 가장 큰 하락률을 보인 은행주는 신한지주로 전일 대비 1.66%(700원) 하락하며 4만1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틀 연속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뒤이어 DGB금융지주 1.58%(160원), 하나금융지주 1.16%(500원), 기업은행 0.99%(150원), JB금융지주 0.97%(60원), BNK금융지주 0.73%(60원), 광주은행 0.44%(50원), 우리은행 0.31%(50원), KB금융 0.20%(100원)의 하락률을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한편 BNK금융지주는 23일 오후 증권발행실적보고서를 JB금융지주는 2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에 대한 투자설명서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공시한 바 있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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