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하지 않겠다”
(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21일 코스피(0.99%)와 코스닥(2.26%)이 상승한 가운데 은행주(0.17%)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JB금융지주, 광주은행, DGB금융지주, BNK금융지주, 제주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 신한지주, KB금융으로 총 9개, 하락주는 하나금융지주 1개이다. 전일 대비 은행주는 완연한 상승세를 보였다.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은행주는 JB금융지주로 전일 대비 2.48%(150원) 상승해 6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틀 연속 상승세다.
또한 광주은행이 1.79%(200원) 상승해 1만1350원에 장을 마감하며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뒤이어 DGB금융지주 0.99%(100원), BNK금융지주 0.73%(60원), 제주은행 0.70%(40원), 우리은행 0.62%(100원), 기업은행 0.33%(50원), 신한지주 0.23%(100원), KB금융이 0.20%(100원)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한편 지난 이틀간 상승세를 이어간 하나금융지주(086790)는 21일 유일하게 하락세를 기록했다. 하나금융지주는 전일 대비 0.91%(400원) 하락해 4만3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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