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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하락…BNK금융↑·신한지주↓
(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9일 코스피(0.10%)와 코스닥(0.72%)이 상승한 가운데 은행주(1.19%)는 하락했다.
상승주는 제주은행 1곳으로 유일한 상승세를 보였고, 하락주는 JB금융지주, DGB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KB금융, 우리은행, 광주은행, 신한지주, BNK금융지주로 총 8개, 보합 기업은행 1개이다. 전일 대비 은행주는 완연한 하락세를 보였다.
9일 유일한 상승주는 제주은행(006220)이다. 제주은행은 전일 대비 0.17%(10원) 상승해 587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제주은행은 3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다 장 마감을 앞두고 상승률을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그 밖의 8개 은행주는 하락세를 기록했다. 특히 JB금융지주의 하락률이 컸다. JB금융지주는 전일 대비 2.07%(130원) 하락해 616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락폭은 DGB금융지주 1.96%(200원), 하나금융지주 1.91%(850원), KB금융 1.52%(800원), 우리은행 1.49%(250원), 광주은행 0.87%(100원), 신한지주 0.69%(300원), BNK금융지주 0.58%(50원) 순으로 하락률을 보이며 장을 마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9일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 결국 0.00%(0원)의 보합을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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