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하지 않겠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일 코스피(+0.51%)와 코스닥(+1.90%)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0.65%)도 상승세를 탔다. 하락주(9개)에 비해 상승주(22개)도 많았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넵튠의 상승률이 컸다. 넵튠은 전일대비 6.73%(700원) 상승해 1만1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넵튠의 자회사 마그넷이 개발한 ‘프렌즈타워’가 카카오게임즈를 통해 사전예약에 돌입해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선데이토즈도 6.07%(1350원) 상승했으며 네오위즈(+4.29%) 넷게임즈(+3.18%) 룽투코리아(+3.07%) 네오위즈홀딩스(+2.45%) 웹젠(+2.39%) 등도 상승세를 기록했다.
게임대장주 중에서는 엔씨소프트(-0.39%)를 제외하고 컴투스(+2.96%) 넷마블(+0.69%) 펄어비스(+0.23%)가 상승했다. 이중 컴투스는 3거래일 연속 하락하다 오늘 상승세로 반등했다.
반면 위메이드의 하락률이 컸다. 위메이드는 전일대비 3.11%(1200원) 하락해 3만7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위메이드는 4거래일연속 하락 중이다. 이카루스M의 구글 매출 순위는 4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 와이디온라인(-2.39%) 플레이위드(-2.14%) 액션스퀘어(-1.91%) 엔터메이트(-1.18%)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