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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지하철 9호선이 4월 1일부터 출근시간대 급행열차를 10회 증편한다.
서울시(도시교통본부)는 지하철 9호선 혼잡률 완화를 위한 단계적인 열차 증편의 일환으로 오는 1일부터 출근시간대 지하철 9호선 급행열차 운행횟수를 10회 늘려 운행한다.
이번 급행열차 증편은 1편성을 추가 투입해 김포공항역~신논현역 4회, 가양역~신논현역 6회, 총 10회 추가 운행된다.
한편, 서울시는 올해 9호선의 지속적인 혼잡률을 완화하기 위해 총 48량의 전동차를 증차하며, 시운전을 거쳐 올해 하반기 중으로 운행에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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