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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8일 코스피(-0.34%)와 코스닥(-1.13%)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0.48%)도 하락세를 기록했다. 최근 게임주는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오늘 게임주에서는 룽투코리아의 상승률이 컸다. 룽투코리아는 전일대비 4.05%(230원) 하락해 5910원에 장을 마감했다. 룽투코리아는 2거래일 연속 상승중이다. 룽투코리아는 어제(17일) 열혈강호 IP를 가지고 있는 타이곤 모바일의 잔여 지분을 모두 인수하며 자회사 편입을 알렸다.
또 신스타임즈(+2.54%) 엔터메이트(+2.11%) 넷게임즈(+1.71%) 웹젠(+1.49%) 등이 상승했다.
게임 대장주인 펄어비스(-0.09%) 컴투스(-0.34%) 엔씨소프트(-0.39%) 넷마블(-0.67%) 모두 소폭 하락했다.
특히 와이디온라인은 오늘 하한가를 기록했다. 와이디온라인의 유상증자 납입일이 7월 18일이었다는 점에서 이와 관련된 공시가 올라오지 않는 등 불안감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또 바른손이앤에이(-4.51%) 드래곤플라이(-3.16%) 게임빌(-1.70%) NHN엔터(-1.61%) 등이 하락세를 기록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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