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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청소 중노동 해방 자동걸레청소기 ‘펴난e’

NSP통신, 서재탁 기자, 2011-03-25 11:39 KRD7
#G&K

[서울=DIP통신] 서재탁 기자 = 청소와 걸레질은 주부들에게 가장 탈출하고 싶은 가사노동의 1순위다.

G&K(www.peonan-e.kr)는 국내 처음으로 힘들이지 않고 손쉽게 바닥을 깨끗이 닦을 수 있는 자동물걸레 청소기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바닥에 엎드리지 않고도 손쉽게 물걸레질을 할 수 있는 자동물걸레 청소기 ‘펴난e’가 바로 그것. 이 제품은 주부들이 엎드려서 바닥 닦는 불편을 덜어주고 청소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킨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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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청소도구는 힘을 들여 밀고 당겨야 바닥이 청소되지만 ‘펴난e’ 청소기는 동력장치 회전운동을 이용해 손으로 닦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걸레 판이 움직여 누구나 쉽게 걸레 청소를 할 수 있다. 걸레를 판에 부착해 닦고 싶은 곳으로 움직여주면 걸레질이 자동으로 된다.

의자나 휠체어에 앉아 물걸레질을 할 수 있고 노약자나 몸이 불편한 장애우들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바닥을 반들반들하게 광택을 내는 데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물ㆍ마른걸레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순수 국산품인 ‘펴난e’는 무(無)전자파 웰빙 청소기로 소음도 거의 없어 전화 통화를 하면서도 청소가 가능하다. 소비전력은 30w로 전기료 부담이 없어 주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패드는 초극세사를 사용했으며 소비자가격은 14만8000원이다.

sjtag1@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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