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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0일 코스피(+0.37%)와 코스닥(+0.61%)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1.35%)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상승주(22개)도 하락주(9개) 보다 많았다.
오늘 게임주에서는 플레이위드의 상승률이 컸다. 플레이위드는 전일대비 8.32%(590원) 올라 7680원에 장을 마감했다. 플레이위드는 3거래일 연속 상승하게 됐다. 플레이위드는 ▲워로드 어웨크닝(7월 스팀) 북미유럽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하반기 2종의 모바일게임 내놓을 예정이다.
또 조이맥스(+4.81%) 미투온(+4.57%) 와이디온라인(+2.75%) 드래곤플라이(+2.72%) 엠게임(+2.48%) 네오위즈홀딩스(+2.40%) 등이 상승했다.
게임 대장주에서는 컴투스(-1.17%)를 제외하고 엔씨소프트(+2.52%) 펄어비스(+2.17%) 넷마블(+1.56%)은 모두 상승했다. 이중 넷마블은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16만대를 어제(16만500원)에 이어 오늘(16만3000원)도 유지했다.
반면 넥슨지티의 하락률이 컸다. 넥슨지티는 전일대비 3.13%(260원) 하락해 8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또 엔터메이트(-2.56%) 썸에이지(-1.60%) 액션스퀘어(-1.08%)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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