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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9일 코스피(+0.51%)와 코스닥(+0.99%)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0.75%)도 상승했다.
오늘 게임주에서는 조이시티의 상승률이 가장 컸다. 조이시티는 전일대비 5.91%(750원) 올라 1만3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데브시스터즈도 5.45%(750원) 상승해 눈에 띄었다.
조이시티는 어제 보합세에서 오늘 상승세를 탔다. 조이시티는 PS4 타이틀 3on3 프리스타일에 색약 모드를 업데이트했다.
또 바른손이앤에이(+4.06%) 선데이토즈(+1.58%) 엔터메이트(+1.57%) 넷게임즈(+1.54%) 등이 상승세를 기록했다.
게임 대장주에서는 넷마블(-0.97%)을 제외하고 펄어비스(+4.70%) 엔씨소프트(+3.06%) 컴투스(+0.48%) 모두 상승했다.
반면 액션스퀘어의 하락률이 컸다. 액션스퀘어는 전일대비 4.71%(320원) 하락해 6480원에 장을 마감했다.
또 플레이위드(-2.75%) 액토즈소프트(-1.80%) 네오위즈(-1.64%) 썸에이지(-1.56%) 등이 하락세를 기록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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