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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7일 코스피(-0.38%)와 코스닥(-0.57%)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전체 34개 주 중에 하락주(17개)가 상승주(14개) 보다 많았다.
오늘은 데브시스터즈의 상승률이 높았다. 데브시스터즈는 전일대비 3.32%(450원) 올라 1만4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신작 모바일 전략배틀게임 ‘쿠키워즈 (by 쿠키런)’의 사전 예약을 진행 중에 있다.
또 와이디온라인(+1.37%) 네오위즈홀딩스(+1.36%) 액션스퀘어(+0.99%) 네오위즈(+0.82%) 등이 상승했다.
게임 대장주에서는 엔씨소프트가 2.85%(1만500원) 올랐으며 펄어비스(+0.69%)도 상승세를 기록했다. 컴투스는 1.47%(2600원) 하락했으며 넷마블은 보합세를 기록했다.
반면 선데이토즈의 하락률이 두드러졌다. 선데이토즈는 전일대비 8.42%(2500원) 하락해 2만7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선데이토즈는 3거래일 상승하다 오늘 약세로 전환됐다.
또 썸에이지(-6.17%) 넷게임즈(-3.91%) 조이시티(-3.79%) 신스타임즈(-2.70%) 엔터메이트(-2.67%) 등이 하락세를 보였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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