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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지난 3월 4일 한라건설은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하도급업체들 중에서 지난 한해 우수한 평가를 받은 외주부문 54개사, 자재부문 25개사 총 79개사와 함께 잠실 롯데호텔에서 2011년도 우수협력업체 상생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2011년도 우수협력업체에 대한 시상식및 품질, 안전 캠페인 그리고 올해부터 공식적으로 발족하게 된 협력회사 협의체 모임인 ‘한울회’의 발대식을 거행했다.
향후 정기적 모임을 통해 상호 우의를 다지고 5개 분과와 3개 협력실천위원회별로 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최우수협력회사로 선정돼 포상을 받은 업체는 외주부문에는 토목 3개 업체, 건축 3개 업체, 기전 1개 업체가 수상했다. 자재부문은 5개 업체, 안전부문에는 1개 업체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우수협력회사에게는 감사패 증정 및 수의계약, 계약이행보증면제, 하도급대금 지급기일 단축 등 특전이 주어지게 된다.
한편, 한울회는 ‘우리 모두 하나 되어 함께 나아가자’라는 상생의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동반성장의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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