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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가 출시한 '마이크로볼트 타이니’는 초소형, 초경량의 USB메모리다.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마이크로볼트 타이니는 간편하게 지니고 다닐 수 있는 초미니 사이즈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톡톡 튀는 컬러와 넉넉해진 용량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발랄한 핑크와 세련된 화이트 컬러 두 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용량은 4GB와 8GB, 16GB까지 세 종류다.
초미니 사이즈(17.5×4.6×40.5 mm)로 PC 연결시 본체와 USB 단자가 자연스럽게 일체화되기 때문에 넷북과 같은 소형 기기와 함께 사용하는 데 이상적이다. 스트랩을 걸 수 있는 고리도 있어 휴대전화 등의 개인 소지품과 함께 지니고 다니기에 편리하다.
이번 제품은 삭제된 파일을 90% 이상 복구시켜주는 ‘파일 레스큐(File Rescue)’ 프로그램을 번들로 제공한다.
마이크로볼트 타이니는 데이터 전송시 내장 LED가 점등돼 데이터 전송 상태를 한눈에 쉽게 알 수 있다. 또, 여러 개의 이동식 디스크 연결 시 마이크로볼트 드라이브를 한눈에 쉽게 구별할 수 있는 레이블 표시 기능도 지원돼 실수로 다른 드라이브를 사용하거나 제거할 염려가 없다.
한편, 제품모델은 용량에 따라 USM4GM, USM8GM, USM16GM 등이다.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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