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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5일 코스피(+0.25%)와 코스닥(-0.03%)의 주가가 엇갈린 가운데 게임주는 하락세를 기록했다.
게임주 중에는 썸에이지의 상승률이 높았다. 썸에이지는 전일대비 9.41%(405원) 올라 4710원에 장을 마감했다. 썸에이지는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썸에이지는 최근 ‘인터플래닛’과 ‘DC 언체인드’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또 한빛소프트(+5.62%) 미투온(+4.67%) 와이디온라인(+3.90%) 조이시티(+3.06%) 등이 3% 이상 상승세를 기록했다.
게임대장주는 컴투스(+1.74%)를 제외하고 펄어비스(-4.43%) 넷마블(-3.18%) 엔씨소프트(-1.93%)가 모두 하락했다. 특히 펄어비스는 최근 3개월(지난 3월5일 이후) 동안 오늘 최저가(20만3900원)을 기록했다.
반면 선데이토즈의 하락률이 컸다. 선데이토즈는 9.56%(3900원) 하락해 3만6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또 넷게임즈(-7.10%) 웹젠(-6.20%) 등이 하락폭이 두드려졌고 더블유게임즈(-2.89%) 엔터메이트(-2.11%) 넵튠(-2.11%) 등도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중 넷게임즈는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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