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 이하 중기청)은 우수프랜차이즈 육성으로 가맹점주인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2011년 프랜차이즈 수준평가 및 맞춤형 지원사업’을 255억 규모로 시행한다.
프랜차이즈 수준평가는 프랜차이즈 업계의 역량 및 신뢰성 수준 제고를 위한 가맹본부의 브랜드별 평가로 올해 한해 100개 평가를 목표로 실시된다.
지난해 처음 실시된 수준평가는 42개의 가맹본부를 평가했고 이 중 11개 업체(향후 8개 예정)를 우수프랜차이즈로 지정했다.
수준평가 참여업체는 평가결과에 따라 브랜드 디자인 R&D지원, 컨설팅·교육, 해외진출 지원, 프랜차이즈 체계 구축 등을 지원받게 된다.
그리고 올해 주요 지원사업내용으로는 브랜드디자인R&D지원, 프랜차이즈 체계 구축 및 가맹점경영지도, 가맹점창업자금 융자, 유망소상공인 프랜차이즈화지원 등이다.
keepwatch@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