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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서동석(58·한양대공공정책대학원 특임교수) 군산시장 무소속 예비후보가 여성과 청소년 복지를 강화, 여성과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서 예비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여성이 일상적인 삶에서 겪는 불안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여성을 위한 생활·문화·근로·교육 환경을 구축을 지역정책 전반에 반영해 남녀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서 예비후보는"여성안전센터 설치는 물론 여성전용 쉼터를 확충하고 경력단절 여성과 청년여성 맞춤형 일자리 창출, 여성 공직자 확대 채용, 출산장려금 확대, 상시 보육시설 설치, 보육료 지원 확대, 노인 돌보미 서비스 활성화, 육아휴직제도 현실화 등의 사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청소년 복지를 위해 낙후된 서군산지역에 청소년 쉼터를 건립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 일시 쉼터’ 조성, 아동 청소년을 위한 복지 및 문화시설 확충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서 예비후보는"여성과 청소년이 바로 서야 가정과 사회가 바로 서고, 가정이 바로 서야 사회가 바로 선다는 기치 아래 군산을 여성과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로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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