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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볼까

삼성전자 65배줌 SMX-F50 캠코더…최대 16GB메모리 내장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1-01-30 14:45 KRD2
#삼성전자 #디지털캠코더
NSP통신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삼성전자의 SMX-F50 시리즈는 65배 인텔리 줌(광학 52배 줌)과 최대 16GB 대용량 내장메모리를 탑재한 고사양의 캠코더다.

SMX-F50 시리즈는 스마트 볼륨(Volume BGM) 기능을 채용해, 촬영한 동영상을 마치 한편의 뮤직비디오나 드라마와 같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스마트 볼륨 BGM은 촬영한 동영상을 재생할 때 캠코더 내에 내장된 다양한 배경음악을 동영상과 함께 설정해 감상할 수 있는 기능으로 동영상 재생 중에 사람의 목소리가 포착되면 자동으로 배경음악의 볼륨이 조절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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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캠코더는 슈나이더 렌즈를 채용하고 디지털 손떨림 보정 방식을 개선한 하이퍼DIS(Hyper DIS) 기능을 적용해 누구나 손쉽게 고화질의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사용자는 인텔리 줌 기술로 화질의 저하없이 선명하게 고배율로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소비자가 촬영한 여러 개의 동영상을 관리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녹화 중 일시정지 했다가 촬영을 재개해도 하나의 파일에 동영상을 이어 찍을 수 있는 레코드 포즈(Record Pause) 기능을 제공해 사용에 편리함을 더했다.

SMX-F54의 경우 16GB 내장메모리와 H.264 압축 레코딩 포맷을 채택해 720×480 크기의 동영상을 표준모드로 최대 10시간 가량 촬영할 수 있다. 배터리 사용 시간도 4시간에 달해 촬영 시간에 대한 부담도 없다.

SMX-F50 시리즈는 배터리와 본체 일체형 디자인과 반광택 투톤 컬러 적용으로 고급스러움과 첨단 이미지를 강조하는 등 사용자를 고려한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성도 갖췄다.

녹화 버튼과 줌 레버 등을 한 손으로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했고, USB 충전도 가능하다.

HDD 캠코더에 비해 부팅과 반응 속도가 빨라 LCD 창을 열면 바로 전원이 켜져 순간 포착이 더욱 쉽고, 흔들림과 충격·외부 온도 변화에도 안정적으로 작동되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자동으로 주변을 인식하고 최상의 영상을 인지해 촬영을 가능하게 해주는 스마트 오토 기능과 촬영한 동영상을 편집하고 재생할 수 있는 ‘인텔리 스튜디오 3.0’을 캠코더에 내장해 따로 코덱이나 편집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PC에서 쉽고 편리하게 동영상과 사진을 편집하고 재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구름이 움직이는 모습이나 꽃이 피는 모습 등을 압축 촬영햐 단시간 내에 사물의 변화를 관찰할 수 있는 인터벌 레코딩 촬영 기능도 제공한다.

촬영된 영상 중 16개의 장면을 추출해 하나의 JPEG 파일로 만들어 주는 ‘스토리보드 프린트’ 기능이 있고 동영상을 썸네일 형태로 보관하다가 파일 선택시 썸네일 상태에서 바로 재생이 가능하여 사용 편의성도 더욱 강화했다.

SMX-F50 시리즈는 내장메모리의 저장 용량에 따라 SMX-F50(내장메모리 없음, 29만9000원), SMX-F54(16GB, 39만9000원)의 2가지 모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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