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지난 5일 개봉, 가족 관객들을 사로 잡고 있는 영화 <극장판 메탈베이블레이드 VS. 태양 : 작열의 침략자 솔블레이즈>가 초호화 성우 캐스팅으로 다시 한번 눈길을 끌고 있다.
‘메탈베이블레이드’ 극장판인 <극장판 메탈베이블레이드VS.태양 : 작열의 침략자 솔블레이즈>(이하<극장판 메탈베이블레이드>)가 지난 2011년1월 5일 개봉, 주말 포함 5만2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열혈 천재 주인공인 ‘강타’ 역에는 전국민이 사랑하는 영원한 아기 공룡 ‘둘리’ 목소리로 친근한 성우 김서영이 맡았다.
이번 극장판에서 ‘솔블레이즈’라는 강력한 베이와 함께 등장한 수수께끼 블레이더이자 강타의 강력한 맞수로 등장하는 ‘헬리오스’는 <명탐정코난> 시리즈의 ‘괴도 키드’, <몬스터>의 ‘요한’, <블리치>의 ‘이치코 목소리를 연기해 인기 몰이를 한 성우 신용우가 맡았다.
또한 강타의 든든한 친구들인 장군 역에는 ‘케로로’의 양정화가 ‘태사자’ 역할에는 ‘해리 포터’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하쿠’,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하울’ 역으로 친숙한 성우 김영선이 담당, 애니메이션계 최강 성우 캐스팅 라인을 완성시켰다.
2011년 가장 기대되는 애니메이션 중 하나인 <극장판 메탈베이블레이드>는 스케일 넘치는 스토리, 새로운 캐릭터, 팽이 모양의 ‘베이’를 이용한 박진감 넘치는 대결과 액션, 화려한 필살기 장면, 그리고 최강 성우진들의 목소리를 찾아보는 재미 등은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이다.
<극장판메탈베이블레이드VS.태양 : 작열의 침략자 솔블레이즈>는 지난 2011년 1월 5일 전국 개봉, 상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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