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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2011년 1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객들을 기다리게 했던 <극장판 메탈베이블레이드VS.태양:작열의 침략자 솔블레이즈> 전국 극장가에서 개봉했다.

팽이 하나로 완구시장 점유율 1위, 동시간대 케이블 애니메이션 시청률 1위의 기염을 토했던 ‘메탈베이블레이드’가 이제는 극장판으로 관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끝냈다.

이번 극장판은 그동안 애니메이션과 완구제품으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와 함께 ‘솔블레이즈’ 베이의 등장으로 기존 팬들은 기대감으로 이미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러한 분위기는 공식블로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시사회도 다녀왔는데 친구들이랑 한번 더 볼려고요! 천만 관객이 보는 그 날까지 블레이더여 영원하라~(ID:아르세우스)!”, “아, 저 여잔데요. 그래도 메탈 완전 좋아요! 기대된다(ID:ㅎㅎ)” 등 극장판을 응원하는 댓글이 이어지면서 극장판에 대한 기대감과 흥분을 엿볼 수 있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새해 전국 극장에서 관객 몰이를 시작할 <극장판 메탈베이블레이드>. 오늘 전국 극장 113개관으로 개봉하는 <극장판 메탈베이블레이드>는 스케일 넘치는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베이 대결을 통해 2011년 겨울방학에 가장 뜨거운 애니메이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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