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정밀, 영풍·MBK 고소…“대표 구속 중 밀실공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게임즈가 22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결과를 알렸다.
이날 넷게임즈는 ▲제3기(2017.01.01~2017.12.31) 재무제표 승인의 건 ▲주식액면병합 건 ▲이사 선임 건 등을 결의했다.
넷게임즈의 2017년 매출액은 224억원, 영업손실 37억원, 당기순손실 31억원을 기록했다. 회계감사 의견은 개별(별도) 기준 ‘적정’이었다.
넷게임즈는 지난 7일 보통주 1주당 가액을 100원에서 500원으로 변경하는 주식 병합을 결정해 공시한 바 있다.
넷게임즈는 이번에 문양권 바른손 대표를 사내이사로 선임했으며 기타 비상무이사로 박재민 넥슨코리아 모바일사업본부장을 선임했다. 이들의 임기는 각각 3년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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