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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제학)는 2011년 1월 1일 ‘살기 좋고 살고 싶은’ 희망양천을 이끌어 갈 민선5기 부구청장에 이 희 주민생활지원국장을 승진 임명한다.
신임 이 희 부구청장은 1978년 서울특별시에 임용되어 공직생활을 시작, 1999년부터 양천구 총무과 과장직을 비롯하여 기획재정국 국장직을 성실히 수행하여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주민생활지원국장 재임 시에는 여성교실, 어린이집, 청소년독서실 등 여성정책을 적극 지원하고, 저소득지원 및 복지서비스 통합 운영에 앞장서 복지분야 대외평가부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양하기도 했다.
특히 구정에 대한 주민의 기대와 다양한 욕구에 맞추어 행정의 변화를 추진하여 왔고, 구정목표에 따른 종합적인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조직목표 달성에 노력하는 등 희망양천의 발전을 위해 선두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번에 민선 제 5기 부구청장에 임영된 이 희 부구청장은 2011년 1월 3일 업무를 업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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