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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 김윤진, 제야의 종 울린다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0-12-28 18:05 KRD7
#심장이 뛴다’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심장이 뛴다>의 김윤진이 오는 31일 서울 종로 보신각 타종 행사에 참여, 많은 시민들과 함께 특별한 새해를 맞이할 예정이다.

새해 첫 영화로 관객을 찾아갈 그가 2010년의 마지막과 시작을 온 국민과 함께 하게 된 것.

김윤진은 오는 12월 31일 서울 종로 보신각 타종 행사에 참여, 제야의 종을 울릴 11명에 선정됐다. 김윤진은 한국인 최초로 미국 할리우드에 진출, 드라마 <로스트>를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였고 2011년 첫 개봉되는 한국 영화의 주연 배우로 이번 타종 행사는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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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함께 타종 행사에 참여하게 될 이들은 체육계, 기업인, 학계 인사들은 물론 영웅 소방관, 골수기증 공군 등 각계 각층의 시민 대표들이 참석한다.

<심장이 뛴다>는 각자 다른 세계에 살던 두 남녀가 자기 가족의 생사가 걸린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맞서는 강렬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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