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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화물정보망

물류넷, 초과 공급 화물차량 출구전략 유지필요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0-12-27 09:18 KRD5
#화물정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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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화물정보망의 활성화를 위해 초과 공급된 화물차량 출구전략 유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있어 화제다.

지난 12월 16일 민주당 최규성 국회의원과 DIP통신이 공동주최한 물류정책세미나에서 첫 번째 정책 발제자로 나선 주식회사 물류넷의 민경욱 대표는, “화물정보망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 국가는 그동안 해온 것처럼 초과 공급된 화물차량 출구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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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류넷이란 ?

주식회사 물류넷은 1997년 우리정보기술(주)로 설립되어 1998년 국내 주선업체들의 사무자동화 프로그램인 ‘공차정보98’을 개발 완료해 국내 화물운송시장 보급을 시작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한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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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넷은 13년 동안 전국에 산재해 있는 주선업체를 하나로 연결하는 네트워크 작업을 꾸준히 해 왔으며 현재 서울,부산,경북,대전,충북 개별화물협회에서 ICA2를 사용하고 있으며 약 2000여개의 주선업체들에 공차정보가 보급돼 있다.

현재 주식회사 물류넷이 개발 완료해 보급하고 있는 화물정보망의 대표적인 제품은 종합물류정보시스템, 공차정보M+, ICA2, 알리미서비스, 모바일물류정보서비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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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류넷의 추구 이념

물류넷의 기업이념은 ‘열린 마음으로 함께하는 세상’으로 네트워크중심에서 화주와 차주와 운수사업자가 윈-윈 할 수 있는 비즈니스 가치를 추구한다.

물류넷의 제1경쟁력은 긴밀한 신뢰관계로 물류넷 네트워크에 합류하는 화주와 차주 그리고 운수사업자의 정보 보안과 IT서비스제공능력으로 고객사들로부터 13년 동안 끊임없는 신뢰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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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류넷의 비젼

물류넷은 그동안 개별화물협회와 전국주선사업자들의 네트워크화 성공에 힘입어 2011년부터 글로벌 물류체계구축을 위해 하드웨어 물류인프라를 확충하고 소프트웨어 물류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 동안 국내에 보급했던 화물정보망 운영 노하우를 살려 물류넷 화물정보망의 국외 수출을 통한 글로벌화를 준비하고 있다.

물류넷 민경욱 대표는 “한국은 전 세계가 인정하고 있듯 IT강국이고 이는 화물운송시장 분야에서도 증명되고 있다.”고 말하면서 “ 물류넷은 국가의 물류기본계획에 맞추어 그 동안 꾸준히 성장해 왔고 향후 물류넷의 성장은 화물정보망의 국외수출을 통해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식회사 물류넷의 화물정보망에 관해 궁금한 점들은 언제든지 주식회사 물류넷 전화 042) 935-1234로 문의하면 친절한 답변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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