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진안군의회 본회의장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의회(의장 박명석)가 14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제24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14일 본회의 의안 상정에 앞서 정옥주 의원과 배성기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으며 본회의는 성수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본회의 방청을 신청해 6명의 주민자치위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운영행정위원회(위원장 배성기)와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남기)는 △진안군 제안제도 운영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과 △진안군 마이산관광단지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을 심의했다.

박명석 의장은 “제14회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음을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임시회에서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조례안들은 더욱 면밀하게 심의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