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북미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포스코엠텍이 12일 오전 9시 포항시 포스코엠텍 본사 2층 대회의실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제44기 재무제표 승인 및 이사 선임의 건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포스코엠텍은 이날 주총을 통해 이희명 현 대표이사를 임기 1년으로 사내이사에 재 선임했으며 포스텍 신소재공학과 권순주 교수를 임기 2년의 사외이사로 재 선임했다.
또 임기 1년의 기타 비상무이사로 이전혁 포스코 국내사업관리실장과 이유경 포스코 설비자재구매실장을 각각 신규 선임했다.
이외 제44기 재무제표 밍 정관 일부변경, 이사 보수한도 및 감사 보수한도의 건 등을 원안 가결했다.
포스코엠텍은 개별기준 지난해 2578억3200만원 매출액으로 121억6800만원의 영업이익에 98억81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지난 1월 26일 현금·현물배당 결정공시에서 밝혔던 1주당 75원의 배당을 자사주 9주를 제외한 발행주식수 4164만2703주, 총 31억2320만2050원의 배당을 최종 확정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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