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한명진 전 한국미술협회경산지부장, 제6대 한국예총경산지회장 당선

NSP통신, 김을규 기자, 2018-02-27 19:27 KRD7
#한명진 #한국미술협회경산지부
NSP통신

(경북=NSP통신) 김을규 기자 = 한명진(63, 사진) 전 한국미술협회경산지부장은 지난 24일 열린 한국예총경산지회 제17차 정기총회 및 제6대 임원개선 선거에 출마해 한국예총경산지회장으로 당선됐다.

임기는 2022년 2월말까지이며, 경산의 예술문화단체 수장으로써 4년간 한국예총경산지회를 이끌어나간다.

한 지회장은"지역 실정에 맞는 예술문화축제 및 생활문화예술과 재래시장, 15개 읍면동 마을회관을 활용한 예술문화 프로그램 개발, 예술문화학교를 개설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예술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G03-9894841702

이어"예술인의 자존심과 예총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경산예술인상을 재정하여 시상하고 소통과 화합하는 경산지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당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예총경산지회는 2001년 9월에 설립됐으며 문인협회, 미술협회, 사진작가협회, 음악협회, 무용협회, 연예술인협회, 국악협회 등 7개 지부로 구성돼 있다.

한명진 신임 지회장은 한국예총경산지회 수석 부지회장, 한국미술협회 및 대한민국수채화협회 이사와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미술협회 및 대구수채화협회, 한국도예가협회 회원, 한국전업작가회 부회장으로 있으며, 일송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