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북미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포스코켐텍 (003670)의 올해 1월 중국 흑연전극 현물 가격 전월 대비 35.2% 상승한 8.2만위안을 기록했다.
중국 환경규제 강화, 봄철 수요 확대로 전기로 가동 증가 때문이다.
주원료인 침상코크스 가격도 동반 상승 중이다. 1월 들어 가격 톤당 3천달러 후반 수준이다.
올해 피엠씨텍 순이익은 1500억원(+225.3%)으로 예상된다.
한편 4분기 영업이익은 204억원(-34.6% YoY)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328억원(+48.6%)을 기록했다. 컨센서스 하회 이유는 성과급 30억원, 올해 1분기 반영 예정였던 수선비 28억원 조기 집행 영향이다.
음극재 생산 능력 확대(16년 6천톤 → 17년 1.2만톤)로 매출액 140억원(+113.1%), 피엠씨텍 지분법 이익 206억원(흑자전환) 기록했다.
올 2월 음극재 4천톤 추가 증설해 생산능력 1만6000톤으로 증대가 예정이다.
한경래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중국 환경규제 강화로 인한 흑연 전극 및 침상 코크스 가격 상승세 지속과 음극재 생산 능력 확대에 따른 실적 성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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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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