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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의 임직원들이 신년맞이 산행으로 강화도 마니산에 올라 올해 경영목표 달성 결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로젠)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이 시대 진정한 상생기업으로 각인되길 원하는 로젠(대표 최정호)의 임직원들이 신년맞이 산행으로 강화도 마니산에 올라 올해 경영목표 달성 결의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최정호 대표는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감사드린다. 올 한해도 일심단결해서 로젠의 신화를 계속해서 만들어 가자”며 임직원들의 노고를 한 명 한 명씩 격려하며 목표달성의 결의를 다졌다.

로젠 임직원들은 최정호 사장과 임직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신년 산행에서 국내 최고의 택배회사로 성장할 것을 결의하면서 산행을 통해 직원들이 그 어떤 고난도 반드시 해쳐 나가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단합된 마음을 갖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또 로젠 임직원들은 신년 산행을 마치고 하산 후에는 점심식사를 하며 임직원간 소통을 통해 신뢰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는 로젠택배는 대리점과의 상생문화를 바탕으로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으로 ‘2017년도 국토교통부 택배서비스평가’에서 업계 내 최상위 평가등급을 받은 최우수기업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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