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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진에어(272450)가 4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영상광고제 2017’ 시상식에서 ‘바른휴가 운동’ 캠페인으로 TV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영상광고제는 200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영상광고제로 ‘가장 대중적인 시선으로, 가장 공정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한 해 동안 방송된 온·오프라인 광고 영상물들 중 일반 네티즌과 광고인 등 전문 심사위원이 온라인으로 직접 심사해 좋은 광고를 선정한다.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른휴가 운동’ 캠페인 영상은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고 편안하게 휴가를 다녀오자’를 주제로 직장 내 휴가 관련 다양한 상황들을 유쾌하게 각색해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
직장 상사와 직원이 “휴가, 왜가?, 그냥, 잘가!” 등 간단한 단어로 대화하는 상황을 통해 캠페인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달했고 영상은 ‘한 글자편’을 시작으로 ‘다섯 글자편’까지 시리즈로 제작됐다.
한편 진에어는 지난해 5월부터 올바른 휴가문화를 기업 내 정착시키고자 ‘바른휴가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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