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화이자와 미국머크의 당뇨병치료제에 대해 미 식품의약국(FDA)이 미국시장내 판매허가를 승인했다.

이번 승인으로 화이자의 ‘스테글라트로(Steglatro)’와 미국머크의 ‘스테글루얀(Steglujan)’이 미국 당뇨병시장 선점을 놓고 겨루게 됐다.

두 제품 모두 당뇨병2형 치료제로 광범위한 임상실험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신장장애나 투석등을 하고 있는 환자에겐 이 두 약물의 사용이 금지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