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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6일 오후 본부 대회의실에서 ‘2007 자랑스런 우정인’ 8명을 선정해 시상식을 갖었다.

올해 수상자로는 ▲경영혁신부문 대상에 서울체신청 김성용, 본상 우정사업본부 경영기획실 주동율 ▲금융서비스부문 대상에 군포우체국 김순복, 본상 사천우체국 심재철 ▲배달서비스부문 대상에 충주우체국 최인환, 본상 서울강남우체국 이재영 ▲물류서비스부문 대상에 부산우체국 이진호, 본상 안동풍천우체국 정병윤 등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수상자들은 지난 달 18일부터 1주일간 민간 전문교육기관에서 사내강사 양성과정(강의 전문가 과정) 교육을 마쳤으며, 향후 우체국 및 체신청을 순회하면서 직장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