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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SRT 등 고속철도의 의정부·창동·청량리역 연장운행 언론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조선일보는 28일자 ‘의정부·창동·청량리역 에서도 SRT 탄다’제하의 기사에서 “2024년부터 SRT가 경기 의정부역까지 연장 운행”을 보도했다.
하지만 국토부는 “수도권 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해 주요 거점역을 고속으로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3개 노선을 추진 중에 있으나 SRT 등 고속철도의 연장운행 등은 결정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3개 노선은 A노선(파주-동탄, 83.3㎞), B노선(송도-마석, 80.1㎞), C노선(의정부-금정, 47.9㎞) 등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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