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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현대백화점 대구점에서는 이달 3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미리 만나는 산타의 선물 'Early Chirstmas' 테마 행사를 진행한다.

이달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는 현대백화점카드 구매 고객 대상 사은행사 및 6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진행한다.

가장 주목할만한 영업행사로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9층 문화홀에서 진행되는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 특집 H-SUPER WEEK' 이다.

신진디자이너·남성캐주얼 ·슈즈 & 백 3가지 테마로 진행되며, 2017년 F·W 신상품을 최대 50~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일부 품목 제외)

또한 같은 기간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는 추워진 날씨로 인해 인기를 끌고 있는 스포츠 아웃도어 패딩 자켓 Big Sale 대전을 진행하며, 네파·블랙야크·아이더·K2·노스페이스 등 다양한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지하1층 식품관에서는 얇은 크레이프를 레이어드한 '밀 크레이프'가 대표적인 청담동 인기 디저트 '엠 부띠끄'가 새롭게 오픈해서 대구 · 경북 소비자를 맞이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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