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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POSCO본사의 소재지는 '포항시 남구 동해안로 6261'이며 이번 지진의 진앙지는 '포항시 북구 북쪽 9km 지역 (36.12N, 129.36E)'으로 비교적 근거리 (진앙지와의 거리 5~9km 추정)로 파악되나 알려진 피해는 없다.
'양산단층' 북쪽으로 영덕 발전소가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으로 월성 발전소 및 고리발전소 위치 하고 있다.
단층 인근 지역이기 때문에 발전소 및 설비의 설치에 엄격한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POSCO의 설비가 있는 곳은 단층대와는 동쪽으로 원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파악된다.
포항제철소는 리히터 규모 6.0까지 버틸 수 있도록 설계된 것으로 보인다. 지진 발생 이후 내부적으로 정밀 진단 진행 중이다.
여진에 따라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로 가동중이다. 기상청 기준 규모 5.4 지진 이후 7회 이상의 여진이 있는 상태다.
이재원 KB증권 애널리스트는 “현재기준 시설물에 대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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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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