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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의원, “국가재원 편취 반사회적 범죄 엄단 필요”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7-10-26 11:4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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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세관의 외환사범, 재산도피, 자금세탁의 단속효과 두드러지게 개선

NSP통신- (이언주 의원실)
(이언주 의원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이언주 국민의당 국회의원(경기도 광명시 을, 기획재정위원회)은 26일 관세청 부산본부세관 국정감사에서 부산본부세관의 외환사범, 재산도피, 자금세탁의 단속효과가 두드러지게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이원은 “부산세관은 우리나라 관세청의 상징과도 같은 기관이라면서 부산세관이 2103년까지만 하더라도 외환사범, 재산도피, 자금세탁의 본거지였다면서 세관의 노력으로 파렴치한 반사회적인 범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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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이언주 의원실)
(이언주 의원실)

한편 이 의원은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될 만한 무역금융을 이용한 금융편취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러한 공공재원 편취는 가격조작 죄, 무역금융 및 국가재원 편취로 국민들의 세부담 증가와 국가재정 부실을 초래하는 반사회적 지능범죄인 만큼 조세정의 확립 차원에서 엄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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