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세아제강은 강관기업 중 최대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다양한 강관을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 달성이 가능하다.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에 맞는 제품을 선택적으로 생산할 수 있고 공급할 수 있다.
2015년 국내 전체 강관생산량은 493만톤 (-23.1% YoY)였는데 2016년 521만톤 (+5.6% YoY)으로 회복했다.
올해 6월 기준 강관수입량은 5만2000톤 (-16.4% YoY)이고 1월부터 6월까지의 수입량은 32만3000톤 (-0.5% YoY)으로 파악된다
.
세아제강은 수요산업이 있는 현지 생산중심의 체제로 전환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현지의 기업을 인수 중이다.
지난해에는 휴스턴 텍사스에 위치하고 있는 Laguna Tubular Product, Inc.와 OMK Tube, Inc.를 인수하여 현지에서 OCTG (유정용강관)를 생산하고 있다.
이재원 KB증권 애널리스트는 “기존에 미국으로 수출하던 강관의 반덤핑관세가 상향추세에 있기 때문에 현지에서의 생산 체제 변환은 수익성 개선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