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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유디 치과가 9월 한 달간 지역 어린이집 어린이 200여명에게 충치예방과 치아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유디치과는 9월 한 달 동안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윤슬어린이집, 서울시 노원구 학여울유치원, 광주시 동구 햇살좋은 어린이집 등 총 3곳, 200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유디치과의 ‘이 밝은 세상’ 어린이 구강건강교실을 개최했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치아건강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로 제작된 영상자료를 시청하고, 유디치과에서 개발한 아이클레이 공작(치아모형 만들기), 색칠 공부 등 치아건강체험 학습을 받았다.
또 행사에 참여한 아동에게 구강용품을 증정하고 아이들의 치아건강을 위해 부모들이 준수해야 할 사항들이 정리되어 있는 ‘보호자 지침서’를 함께 증정해 평상시에도 올바른 구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유디치과 측은 “어릴 때부터 스스로 치아에 대한 소중함과 올바른 구강건강 상식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유아기 구강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디치과는 2015년 2월부터 시작한 ‘이 밝은 세상’ 어린이 구강건강교실을 2017년 9월까지 총 65회, 아동 4960여 명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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