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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티플스카이, ‘노웨이’ 드라이빙·바캉스 뮤직 급부상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0-08-02 21:25 KRD2
#로티플스카이 #노웨이
NSP통신-<사진제공=알스컴퍼니>
<사진제공=알스컴퍼니>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로티플스카이(본명 김하늘)의 디지털 싱글 ‘No Way’(노웨이)가 여름휴가 드라이빙 뮤직, 바캉스 뮤직으로 각광받고 있다.

일렉트로닉 댄스곡인 이 곡은 전주 부분부터 저절로 몸을 들썩거리게 만드는 강렬하고 경쾌한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노웨이’의 곡을 감상한 음악 팬들은 “여름철 피서지에서 듣고 싶은 노래다”, “휴가철 친구들과 노래방에서 불러보고 싶은 노래 1순위다”, “휴가갈 때 밀리는 차안에서 들으면 잠이 확 달아날 것 같은 노래다” 등 반응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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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티플스카이는 “너무 덥고, 또 생각이 정리되지 않을 땐 제 노래 ‘노웨이’와 ‘My House’(마이 하우스)를 크게 켜고 드라이브를 하다보면 어느새 더위와 스트레스가 달아나지 않을까 생각된다”며 “부족하지만 제 노래를 듣고 무더운 여름철을 조금이라도 시원하고 건강하게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데뷔 후 로티플스카이는 배우 류시원이 ‘앱노멀106'(abnormal106) 프로젝트 제 1호로 선보이며, 매니지먼트와 음반제작을 맡아 화제를 뿌린데 이어 뮤직비디오를 이사강 감독과 함께 3D로 제작해 공개해 눈길을 끌어왔다. 또한 13세때 이미 가수로 데뷔했던 하늘이라는 사실과 9년 공백기를 갖으며 습작곡만 무려 100여 곡에 이른다는 사실도 공개돼 연일 화제를 낳았다.

특히 최근 무대에서 시크하면서 쿨한 비대칭 헤어와 ‘꿀 복근’을 자연스럽게 노출시킨 탱크탑 의상으로 ‘노 웨이 룩’ 이라는 새로운 패션코드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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